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치/천년혈전 편 (문단 편집) === 막장 스토리 ===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연성 없는 막장 스토리가 여전하다. 사신들을 엄청나게 성장시켜줄 수 있는 0번대가 렌지, 루키아, 뱌쿠야만 영왕궁에 데려가거나,[* 이들이 특히 중상이었다지만 어차피 수련도 시켜줄 것이라면 다른 사신들도 데려가는 편이 더 이득 아니냔 지적이 많았다. 호정을 지킬 인원을 남겨둔다기엔 0번대는 처음부터 영왕궁에 유하바하가 들어올 것을 염두에 두었고, 결과적이지만 시기도 충분했다. 최악의 중상이던 뱌쿠야와 한계를 끌어내려고 일부러 남긴 켄파치를 제외한 대장들은 대장이라는 입지 때문에 제외했다고 끼워 맞춰도 남는 부대장, 석관들이 문제다.] 아우스발렌으로 부활하며 퀸시 폴슈텐디히를 쓰는 듯한 묘사가 있던 슈츠슈타펠이 갑자기 따로 폴슈텐디히를 보여줘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든지, 유하바하가 갑자기 열심히 싸우고 있던 아군들을 싹다 버리거나,[* 이에 대해선 26명이 넘는 많은 퀸시들의 분량을 일일이 챙기기 귀찮아서 작가가 아우스발렌이란 설정으로 몰살시켜버린 게 아니냔 얘기도 있다. 사실 이것도 아이젠이 멀쩡히 싸우고 있던 할리벨을 팀킬한 아란칼 편의 재탕이다. 다만 그때는 이미 능력을 다 보여줬고 에스파다 1, 2번이 모두 사망해서 3번인 할리벨을 처분하는 것도 나름대로 말은 맞았다. 그런데 퀸시들은 다수가 능력을 보이지도 못하고 사망했으니 이런 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었다.] 켄파치가 적에게 죽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끝까지 안대를 풀지 않는다든지, 여지껏 거의 털리기만 하던 부대장들이 후반부에 뜬금없이 비장의 카드가 돼서 대장들도 못 이기는 적들을 물리친다.[* 영왕궁의 수련으로 인해 본인들의 진정한 힘을 끌어낸 루키아와 렌지, 켄세이와의 수련으로 인해 만해를 얻은 히사기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딱히 비중도 없었던 부대장 캐릭터들이 (히나모리, 잇카쿠, 유미치카) 쓰러지지 않고 계속 싸운다.] 물론 부대장들의 경우엔 숨겨둔 힘으로 적들을 물리쳤다는 전개였지만, 이에 대한 떡밥이 이전까진 거의 없었던 데다가 하필이면 이들의 능력이 때마침 마주하고 있는 적에게 완벽한 카운터 능력인 터라 작위적이라고 많이 까였다. 대표적인 예가 나나오의 팔경검. 굳이 나나오가 아니더라도 요루이치의 순홍의 숨겨진 능력이 '''마침 상대하고 있던 나크 르 바르의 카운터 능력이어서''' 간단히 처바른다든지, 루키아가 각성시킨 수백설의 능력이 '''마침 상대하고 있던 에스 뇌트의 특수능력인 공포에 면역이 돼서''' 에스 뇌트를 간단히 이긴다든지 작위적인 능력들이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